🔍 티스토리 검색엔진 등록 방법 정리 (구글, 네이버, 다음, Bing) 🚀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면서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실제 업무 중에서도 웹사이트를 제작 및 개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웹사이트 오픈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셋팅하는 것이 검색엔진 등록이다.
검색엔진 등록은 방문자 유입을 위해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이며,
블로그 콘텐츠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1️⃣ 검색엔진 등록의 필요성
블로그 글을 작성해도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으면 방문자가 유입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색인(indexing)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구글, 네이버, 다음, Bing과 같은 주요 검색엔진에서 내 블로그를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 구글(Google) 등록 과정
1. 구글 서치 콘솔(Search Console)에 접속 → Google Search Console
2. 좌측 상단 '속성 추가' 선택
3. 속성 유형 선택 중 'URL 접두어'를 선택하고, 본인의 블로그 URL을 입력
도메인은 www.tistory.com과 같이 티스토리라는 사이트에 가장 상위 개념인 주소를 도메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티스토리 업체 관계자가 아니며ㅎㅎㅎ 티스토리 내 내 블로그에 대해서만 검색 등록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URL 접두어에 기입한다.
4. 소유권 확인
HTML 태그를 받고 티스토리 '구글 서치 콘솔'이나 '메타 태그'항목에 삽입을 한다.
기존에는 HTML 파일을 스킨에 HTML로 직접 삽입을 해야했지만, 이제는 플러그인 기능을 활용해서 태그를 빠르게 삽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 구글 서치 콘솔로 돌아와서 확인 버튼을 누르고 정상적으로 태그 삽입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5. 사이트맵 제출
그 이후에는 site map 과 rss를 등록해야한다.
메타 태그가 서치 콘솔에 등록하기 위한 기본 태그라면
사이트맵은 해당 사이트에서 어떤 페이지를 검색 범위에 포함시킬 것인지 판단하는데 필요한 태그로
말 그대로 해당 사이트의 전체 맵을 그려주는 역할을 한다.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또는 Rich Site Summary의 약자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간단히 말해서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콘텐츠 배급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색인 생성의 > 사이트맵 메뉴에서 아래와 같이 두가지 url을 입력하면 된다.
https://블로그주소/sitemap.xml
https://블로그주소/rss
모든것이 완료되면 사이트 맵 상태에서 성공이 뜨기까지 기다리면 된다.
구글의 경우 색인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서치 콘솔에서 ‘색인 생성 요청’을 하면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3️⃣ 네이버(Naver) 등록 과정
위의 구글 서치콘솔이 완료되었다면 나머지는 아주 쉽다.
기본적인 구조가 다 비슷하기 때문이다.
1) 각 사이트의 서치 페이지 접속 -> 2) 블로그 사이트 URL 등록 & HTML 태그를 활용해서 태그 삽입 후 소유확인 -> 3) Sitemap & rss 추가 등록
이 세가지 순서만 알면 쉽게 할 수 있다.
1.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Naver Search Advisor)에 접속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2. 블로그 사이트 등록 후 소유 확인 (HTML 태그 방식 활용)
사이트맵 제출: https://블로그주소/sitemap.xml을 등록하여 색인 요청
확인 후 등록 완료
네이버의 경우 구글보다 색인이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다.
하지만 검색 노출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블로그 운영 초기에는 노출 순위가 낮을 수 있다.
4️⃣ 다음(Daum) 등록 과정
Daum은 예전과 달리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자동 색인이 이루어진다. 따로 등록할 필요는 없지만, 빠른 색인을 원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검색 노출을 빠르게 하기 위한 방법
- RSS 피드 활성화 (관리 → 설정 → 공개 설정 → RSS 전체 공개)
- 글을 꾸준히 작성하여 검색 노출을 유도
- 구글과 네이버에 먼저 등록하여 검색엔진 인식을 촉진
색인이 진행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검색창에 site:블로그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5️⃣ Bing 등록 과정
- Bing 웹마스터 도구 접속 → Bing 웹마스터 도구
- 사이트 추가: 블로그 주소 입력 후 추가
- 소유권 확인: HTML 태그를 제공받아 티스토리 메타 태그에 삽입 후 확인
- 사이트맵 제출: https://블로그주소/sitemap.xml을 제출하여 색인 요청
- 등록 완료 후 색인 진행 대기
Bing은 상대적으로 검색 점유율이 낮지만, 해외 방문자 유입을 고려한다면 등록해두는 것이 좋다.
6️⃣ 검색엔진 등록 비교 정리
| 검색엔진 | 등록 방식 | 사이트맵 제출 필요 여부 | 소유권 확인 방식 |
| 구글 (Google) | Google Search Console | ✅ 필요 | HTML 메타태그 |
| 네이버 (Naver) | Naver Search Advisor | ✅ 필요 | HTML 메타태그 |
| 다음 (Daum) | 자동 색인 | ❌ 필요 없음 | 자동 등록 (수동 불가) |
| 빙 (Bing) | Bing Webmaster Tools | ✅ 필요 | HTML 메타태그 |
📝 검색엔진 등록하면서 느낀 점
검색엔진 등록을 하면서 각 플랫폼마다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래도 기본 구조는 다르지 않으니 아래 세가지 순서만 알면 쉽게 할 수 있다.
1) 각 사이트의 서치 페이지 접속
2) 블로그 사이트 URL 등록 & HTML 태그를 활용해서 태그 삽입 후 소유확인
3) Sitemap & rss 추가 등록
특히, 국내 사용자 및 검색량이 많은 구글과 네이버는 사이트맵 제출이 필수적이고, Daum은 별도의 등록 없이 자동 색인이 이루어진다.
Bing의 경우 등록이 필요하지만, 검색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꼭 필요한지는 고민해볼 문제다.
앞으로도 검색 최적화를 위해 꾸준히 글을 작성하고, 검색 유입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더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다.